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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잘 안 들려요. 난청 원인과 증상 살펴보기

소리가 잘 안들리는 난청 원인과 증상에대해 살펴보기

 

 

소리가 잘 안들리는
난청 원인과 증상

살펴보기

 

 

다른 사람의 말이나 소리,

텔레비전 소리 등이 

잘 들리지 않는 경우

난청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난청은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며,

미국의 경우 병원을 방문하는

60세 이상 환자의

25~40%가

난청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난청은 노인성 난청과

소음성 난청이 가장 흔하며,

그 발생이 서서히 일어나기 때문에

진단과 치료가 제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난청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사회적 고립, 우울까지

유발할 수 있는 중요한 증상이므로

제때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령대가 높으며

'스, 즈, 츠, 프, 흐'와 같은

고음 영역이 잘 안 들려요

* 노인성 난청

 

 

 

노인성 난청은 75세 이상

노인의 37%에 이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고 있는

증상입니다.

 

청각의 노화는 30대부터

시작된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청력 감소를

자각하는 시기는

50세 무렵부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인성 난청은

가족력, 유전적 측면이 있으며

소음에 장기간 노출되는 경우

또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심혈관계질환으로 인한 내이의

혈류가 나빠지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그 외 노인성 난청을

유발하는 위험 인자로는

흡연, 약물, 재발성 귀 감염 병력 등이

있으며 귀에 부담이 주지 않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노인성 난청을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습니다.

 

 

 

 

진료과 추천

-> 이비인후과, 내과, 가정의학과

 

 

 


 

 

 

이어폰을 늘 사용하는 편인데

평소에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해요

* 소음성 난청

 

 

소음선 난청은

강한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었을 때 일어나는데

 

건설업, 제조업, 농업 등

직업적 환경으로 인한 소음 노출이나,

 

시끄러운 음악소리, 사냥, 사격,

오토바이와 같은 소음을 동반하는

취미생활이 원인이 경우가 많습니다.

 

소음성 난청이 발생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리는 공기의 진동으로 인해 일어나는데

강한 진동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귀의 혈류가 정체되거나

감각세포의 일부가 탈락하며

청력이 저하되는 것입니다.

 

 

감각세포는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소음이 있는 곳에서 작업할 때에는

귀마개 등 귀를 보호할 수 있는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하며

 

음악을 적당한 볼륨으로 듣고,

귀에도 충분한 휴식을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진료과 추천

-> 이비인후과

 

 


 

 

 

이명현상, 현기증과 함께

갑자기 소리가 들리지 않아요

* 돌발성 난청

 

 

어느 날 이명, 현기증, 구토 증상과 함께

갑자기 귀가 들리지 않는 증상이 있는 경우

돌발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돌발성 난청이 정확한 발생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며

피로나 스트레스, 내이의 순환장애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조기에

치료할수록 효과가 좋으므로

가능한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으며

 

스트레스 감소와 

심신의 절대 안정이 치료의 원칙으로

입원 치료를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진료과 추천

->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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