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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도(ABI) 검사 살펴보기 '제대로 알고 받자!'

동맥경화도검사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오늘 이시간 

여러분들과 함께 살펴볼

건강정보의 주제는 바로

 

동맥경화도(ABI) 검사

입니다.

 

동맥경화도를 알아보는

발목 상완 지수(ABI) 검사

더 자세히 살펴보실까요?!

 

 

 

 

다리가 저릿하고
힘이 없다면?

 

동맥경화를 판별할 수 있는 

검사 중 하나인 동맥경화도(ABI),

즉 발목 상완 지수 검사는

말초동맥의 동맥경화 정도를

확인하는 비침습적이고

간단한 방법입니다.

 

검사 방법은

양측 팔동 맥과, 발목 동맥의

혈압을 측정해서

압력의 변화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동맥경화도검사는 왜 받아야 할까요?

 

 

 

 

동맥경화도(ABI) 검사

왜 받아야 할까요?!

 

오래된 수도관이

녹이 슬고, 이물질이

쌓이면 지름이 좁아지고

심하면 막히기까지 합니다.

 

혈관 역시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가 증식하면

혈전이 생기며

탄력이 떨어지면서

좁아집니다.

 

 

동맥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증이 발생하면

혈액이 조직 말단까지

충분히 도달하지 못해서

조직이 괴사 하기도 하고,

통증이나 무감각, 마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이러한 

협착이나 폐색은

하지의 동맥에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동맥경화도검사 자세히 살펴보기

 

 

동맥경화도(ABI)

어떤 검사인지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누운 상태에서

약 5분간 안정을 취한 뒤

발등 동맥이나, 

뒤 정강 동맥을 이용해서

혈압을 측정한 뒤 

기록합니다.

 

팔 동맥은 일반적인 위치인

상완동맥을 이용해

혈압을 측정하며

 

대개 발목의 혈압이 

팔에서 잰 혈압과

같거나, 조금 높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발목 수축기 혈압을

팔 수축기 혈압으로

나뉘었을 때

수치를 보고 

동맥 경화증의 정도를

판단합니다.

 

검사시간은 10~15분

소요되며, 특별히

준비할 사항은 없습니다.

 

 


 

 

동맥경화도검사는 누가, 언제 받아야 좋을까?

 

동맥경화도(ABI)

누가, 언제

받아야 할까요?!

 

 

흡연이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건강검진 시 받기도 하며

 

평소에 일상생활에서

오래 걸으면 다리가 아프거나

다리로 가는 혈관의 맥박이

약해지는 등

동맥경화가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시행합니다.

 

 

 

 

*동맥경화도(ABI)

결과 뜻 자세히

살펴봅시다.

 

 

<정상입니다>

이는 혈류가 막힘없이

정상적으로

흐르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지 동맥 협착 또는

폐색의 가능성이 있어요>

 

ABI수치가 0.9 

미만일 경우에는

하지 동맥 일부가

좁아지거나, 막혀있음을

간접적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0.7~0.9는 경도

0.4에서 0.7은 중등도

0.4 미만은

중증 말초혈관질환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하지 동맥의 석회화 

경화도 증가와

팔 동맥의 협착 의심>

 

ABI수치가 1.3 이상인

경우에는

하지혈관의 석회화가

심한 당뇨환자와

만성신부전 환자에게서

주로 관찰되는 소견입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서

도플로 초음파 등 부

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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