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검사 '제대로 알고받는 건강검진'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혈당검사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오늘 건강정보의 주제는
바로
혈당검사!
당뇨병 환자는
혈당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혈당 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도 중요한
혈당검사에 대해서
이 시간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건강한 당뇨인의
첫 걸음
혈당검사
포도당 대사에 관여하는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고혈당 상태가 되고,
이러한 상태가 유지되면
당뇨병으로 진행합니다.
대부분 당뇨병은
아무런 증상 없이 시작되기에
건강한 사람의
정기 검진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와
당뇨병 전 단계에서도
혈당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혈당검사
어떤 검사인지
살펴봅시다.
혈당검사는 집에서도
자가 혈당 측정 기기를
사용해서 간단하게
스스로 검사할 수 있습니다.
채혈침으로 손끝을 찔러
소량 채취한 모세혈을
시험지의 흡인부에 흡인시킨 후
혈당계에 표시되는 수치로
혈당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주로 혈당검사 할 때에는
공복 상태의 혈당 수치로
정상 공복 혈당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공복 혈당을
검사하기 위해서는
8시간 이상
금식해야 하며
당뇨 환자라면
전반적인 혈당 변화의
관리를 위해서
공복혈당 뿐 아니라
식후 혈당 검사도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당검사는
누가, 언제 받아야 하나요?!
당뇨병 전 단계인 경우
상태를 모니터링하기 위해서
적어도 매년 주기적으로
혈당검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
혈당 수치를 모니터링하고
치료 반응을 평가하기 위해서
하루에 1~2회 또는
공복시, 식사 2시간 후,
취침 전, 운동 후 등
여러 번 자가 혈당측정을
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임신부의 경우
임신 후기에 임신성 당뇨를
확인하기 위해서
응급실에서 실신이나
의식 소실의 원인인
저혈당 또는 고혈당인지
확인하기 위해 혈당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혈당검사
결과 뜻 자세히
살펴봅시다.
<혈당이 정상이에요>
정상 : 70~99mg/dL
공복 혈당의 정상범위는
70~99mg/dL 입니다.
혈당수치가 정상 범위에
속한다면
인슐린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췌장의 인슐린 분비에도
이상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당뇨병 전 단계예요>
공복 혈당 장애
100~125mg/dL
공복 혈당 수치가
며칠 동안 계속해서
100~125mg/dL이라면
당뇨병 전 단계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매년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혈당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이 의심돼요>
공복 혈당 수치가
126mg/dL으로
지속적으로 측정된다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며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
경구 포도당 부하 검사를
해볼 수 있습니다.
<저혈당이에요>
저혈당 : 70mg/dL미만
혈당이 정상 범위보다
낮은경우에는
저혈당으로
식은땀, 떨림,
갑작스러운 허기, 어지러움이
느껴질 수 잇습니다.
저혈당 증상이 나타나면
혈당을 먼저 검사하고,
수치가 50mg/dL이하라면
포도당 10~15g정도
섭취해야합니다.
섭취 후에는 10~15분
휴식 후 다시 한번
검사했을 때에
수치가 오르지 않는다면
한 번 더 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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