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저검사 '건강검진 제대로 알고 받자!!'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살펴볼 건강정보의 주제는
바로
안저검사입니다.
안저검사란 무엇일까요?!
안저 검사는 동공을 통해서
망막의 상태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로
당뇨, 고혈압으로 인한
망막의 손상이 있는지도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안저 검사란
어떤 검사인지,
또한 무엇을 알 수 있는지
모두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내 망막의 상태가
걱정되시나요?!
안저 검사
받아보세요
내 망막의 상태가
걱정된다면
안저검사
받아보는 건 어떨지요?!
그렇다면 안저검사는
무슨 검사일까요?!
안저 검사는
망막의 이상이 의심될 때
시행하는 기본 정밀검사로
카메라로 동공을 통해
망막의 상태를 관찰하여
망막의 여러 변성,
외상성 질환,
당뇨 및 고혈압으로 인한
망막의 손상 정도,
녹내장의 진행 여부까지
알 수 있습니다.
안저 검사
어떤 검사인지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안저 검사 전에는
착용하던 렌즈를
빼고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동공을 확대하지 않고
검사를 시행하면
시신경 유두와 황
반부 정도의
좁은 범위만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동공의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동공을 확장하는
산동제를 점안한 후에
검사를 진행합니다.
* 산동제를 점안한 경우
20~30분가량
대기해야 할 수 있습니다.
검사 장비에
턱과 이마를 붙인 후
렌즈 안에 깜박이는
점을 보고,
초점이 맞춰지면
안저를 촬영합니다.
단, 산동제를 점안하면
동공이 확대돼서 초점이
잘 맞지 않기 때문에
검사 후 운전은 하면 안 되고
보행 시에도 넘어지지 않도록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안저검사에 대해
몇 가지 살펴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안저 검사
누가, 언제
받아야 할까요?!
당뇨를 오래 앓으면
망막에 피가 나거나
삼출물을 유출시키고,
시력장애 등을 유발하는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초기에 특별한
증상을 느끼지 못해서
당뇨를 처음 진단받을 때
이미 당뇨망막병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직후
안과에서 안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당뇨 환자는 눈에
이상이 없더라도
1년에 한 번 이상
정기적인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단, 당뇨병성 안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2~4개월에 한 번씩
안저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저 검사 결과
뜻 자세히 살펴봅시다.
<망막 혈관 손상이 없어요.>
안저 검사 결과
정상 소견이라면
망막 혈관 손상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써 혈관의 누출 및
혈액 순환 장애가
없음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망막 혈관 손상 있어요>
안저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라면
망막 혈관이
손상됐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망막 혈관이 손상되면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혈관 벽이 늘어나
미세 동맥류가 형성되거나
혈액 속의 성분이
혈관을 빠져나가
망막에 쌓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저의 이상이
확인됐다면
매년 정기적으로 안저 검사를
시행하여
병변의 진행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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