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부검사 '당뇨환자가 받아야 하는 검사'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오늘 이시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건강정보의 주제는
바로
족부검사 입니다.
족부검사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일반 사람들보다
당뇨 환자의 발은
가벼운 상처에도
심각한 합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알고 계신가요?!
당뇨병 환자라면
주기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족부검사
오늘 이 시간
저와 함께 족부검사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시겠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꼭 필요한
검사예요!
'족부검사'
족부검사란?!
족부 검사는
당뇨병 환자의 발에 발생하는
상처, 궤양, 감염, 변형,
괴사 등의 위험이 있는지
식별하는 검사입니다.
당뇨 환자의 발은
가벼운 상처가 생겨도
궤양 등 여러 가지
심각한 합병증으로
급속히 진행될 수 있는데
이러한 상황을 방치하면
심한 경우
발을 절단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
받아야 하는 검사가 바로
오늘 살펴볼 족부검사입니다.
그렇다면 족부검사는
어떻게 진행되는 검사일까요?!
족부검사는
발에 충분한 혈류가
공급되는지 알기 위해
여러 검사를 시행합니다.
1. 발목 상완 지수(ABI) 검사
먼저 살펴볼 검사는
발목 상완 지수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발목과 팔에서
수축기 혈압을 잰 후
발목 혈압이
팔 혈압보다 높은지 비교하면
말초혈관질환이 있는지
추정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2. 도플러 초음파 검사
두 번째로 살펴볼 검사는
바로
도플러 초음파 검사입니다.
초음파 도자를 이용해
혈류가 지나가는 소리와
혈류량을 측정하는 방법으로
이를 통해
혈관의 막힘 정도와
막힌 부위를 알 수 있습니다.
3. 단층촬영(CT)
& 자기 공명 영상(MRI)
다음으로 살펴볼 검사는
단층촬영과
자기공명 영상으로
우리가 흔히 접해본 검사입니다.
CT나 MRI를 찍어
혈관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족부검사는
누가, 언제
받아야 하나요?!
당뇨병 환자라면
매년 종합적인
족부 검사를 필히
받아야 합니다.
단, 말초 신경병증이 있다면
6개월에 한 번씩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족부궤양이
동방 된 흡연자나
발에 감각 이상이 있는 환자,
발의 모양이 이상한
고위험군 환자는
3~6개월에
한 번씩
꾸준히 검사받아야 합니다.
족부검사
결과 뜻
자세히 살 펴볼까요?!
<족부 검사 결과가
정상이에요>
발목 상완 지수가
1.0 이상이라면
당뇨병성 족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은 상태 입니다.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경우에는
동맥 혈류가 수축기와
이완기 초기, 이완기 후기로
나뉘는 상삼파장 파형을
보인다면 정상입니다.
<당뇨병성
족부 질환 가능성이 높아요>
발목 상완 지수가
0.9 이하라면
당뇨병성 족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도플러 초음파 검사를
시행한 경우
이파장이나 단파장을
보이거나, 파형이 소실됐다면
당뇨병성 족부질환으로
혈류가 막혔음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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