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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1353회 '서세원 사망' 사건 진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오늘은 그것이 알고 싶다 1353회 방영된

'서세원 사망' 사건 진실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1353회

서세원 사망 사건 진실을 추적하기 위하여

캄보디아로 떠난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서세원 씨는 사망장소가 병원인데다가 

당뇨를 앓고 있던 서세원씨는

링거를 맞다 심정지를 일으켰다고 

단독 뉴스로 서세원씨 사망이 알려졌습니다.

 

 

이에 이대 응급의학과 남궁인 교수는

'기본적으로 당뇨 환자에게 당이 있는 수액을

처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당을 일부러 투여를 했다고 하더라도

이게 그냥 당이 높아진다고 바로 급사하는

일은 드물다고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서세원 씨가 사망한지 나흘 뒤 어느 인터넷 기사에

'가짜 병원이 수상하다.'라는 기사를 내며

한 디스패치 기자는 서세원씨가 사망했는지

전화를 하여 물어보니 한 여성이 영어로 사망했다고 알려주고,

어떤 주사를 맞았냐고 물어보니 '프로포폴'이라고 대답하는 동시에

한국 남성분이 전화기를 가로채가

프'로포폴 아니라고, 그런 약 취급하지 않는다'며

'확인하고 나중에 연락 주겠다'라고 하고 연락을 끊었다고 합니다.

 

이후 연락은 당연히 없었습니다.

 

 

사망한 후 병원에 방문했을 때

주입한 흔적이 남아있는 

프로포폴 주사를 발견했다는 디스패치 기자

 

해당간호사와 메신저로 프로포폴

주사를 주입했다는 내용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간호사의 주장대로 서세원 씨가 프로포폴을 맞은 게

사망 원인이었을까요?!

 

서세원 씨의 사망을 둘러싼 의문들에는

프로포폴 주사문제만 있었던 건 아니라고 합니다.

 

한 캄보디아 교민은

'제일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게 그 병원하고 서세원 씨는

어떤 관계인지'라고 말하며

'왜 하필이면 그 병원에 가서 의사도 없고

아무도 없는 게 거기 가서 수액을 맞았을까'라고 말하며

의문을 제기했는데요.

 

프로포폴 300mg 정량을 쓴다고 해도

자칫 사망에 이를 수 있는데 무려 1000mg을 놨고

그것이 무엇인지도 몰랐다고 밝히는 병원 측

 

사망에 대해 또 의문점이 제시된 것은

시신을 부검해야 하는데 화장을 했다는 것입니다.

 

한국으로 시신을 가져가려고 했지만

현지 상황 때문에 떠밀려서 화장을 했다고 밝히는

유족 가족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의문점이 가득한

고 서세원 씨의 사망사건을 제대로 파헤치지 못할까요?!

 

사망 사고가 일어났을 때 처음 발견한 이는

캄보디아 고위층 '보파'라는 사람으로

캄보디아에서는 치외법권으로 로열 패밀리는

함부로 접근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경찰에 문의해도 답을 들을 수 없었으며

대사관측에 문의를 하여도 개인정보의 이유로

답을 듣기가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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