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 원인과 증상, 알츠하이머 예방법 살펴보기

알츠하이머병 원인과 증상, 알츠하이머 예방법 살펴보기

 

 

 

 

 

 

 

서서히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알츠하이머병

 

 

 

알츠하이머병이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1907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박사에 의해

최초로 보고되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매우 서서히 발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과가 특징인 질환으로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진행하면서

언어기능,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을

보이는 특징이 나타납니다.

 

 

 

 

 

 

 

 

 

 

알츠하이머병 증상

알츠하이머병의 증상에 대해 저 자세히 살펴보실까요?!

 

<기억력 감퇴>

알츠하이머병의 초기부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언어능력 저하>

 

<시공간 파악능력(지남력)의 저하>

시간이나 장소,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을 뜻하는 지남력의 저하가 나타납니다.

 

<판단력 및 일상생활 수행능력의 저하>

 

<정신행동 증상>

인지기능장애 이외에도 성격변화, 초조행동, 우울증, 망상, 환각, 공격성 증가, 수면장애, 무감동 및 무관심 등

정신행동 증상이 나타납니다.

 

<신체 증상>

알츠하이머병이 상당히 진행되면 대소변 실금과 몸이 경직되는 증상, 거동장애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알츠하이머병 원인

그렇다면 이런 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 유전적인 요인이 전체 알츠하이머병 발병의 약 40~50%를 설명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고령은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는 주요 요인이며 이 외에 두부 손상, 우울증, 고혈압이 원인으로 발병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 진단 

: 환자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보호자의 보고를 통한 정확한 병력 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전에 비해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 기능의 변화가 있다면 언제부터 어떠한 양상으로 나타났는지 확인합니다.

 

실험실 검사 : 신체검사와 신경학적 검사, 정신상태 검사, 일상생활 기능 수준 검사, 혈액 검사 등

알츠하이머병 자가 진단법 (출처 : 대한신경학회)
1. 성격이 변했다.	8. 물건을 가지러 갔다가 잊어버리고 그냥 온다.
2. 약속을 하고서 잊어버린다.	9. 상황에 맞게 스스로 옷을 선택해서 입지 못한다.
3.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한다.	10. 대화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반복해서 묻는다.
4. 길을 잃거나 헤맨 적이 있다.	11. 오늘이 몇월 며칠이고, 무슨요일인지 잘 모른다.
5. 자기가 둔 물건을 찾지 못한다.	12. 혼자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목적지에 가기가 힘들다.
6. 예전에 비해 계산능력이 떨어졌다.	13. 내복이나 옷이 더러워져도 갈아입지 않으려고 한다.
7. 잘 다루던 기구의 사용이 서툴러졌다.	14. 예전에 비해 방이나 집 안의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지 않다.

 

* 그렇지 않다 0점, 약간 그렇다 1점, 자주 그렇다 2점으로 계산

총 6점 이상일 때 인지기능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 필요

 

 

 

 

알츠하이머병 치료 및 예방

<치료>

 

알츠하이머병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증상을 완화하고,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을 사용합니다.

 

비약물적 치료가 약물치료와 병행하여 사용되기도 합니다.

조기 치료가 굉장히 중요하며 가능한 빨리 치료할수록 치료반응이 좋습니다.

 

 

<예방>

고혈압, 당뇨, 심장병, 높은 콜레스테롤을 치료합니다.

과음, 흡연 금지며 우울증이 있는 살마은 치료합니다.

또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며 머리 부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약물 남용 조심해야 하고 환경이나 생활방식을 급격하게 바꾸어 혼란을 주는 것을 자제하고,

의식주는 독립심을 갖고 스스로 처리하며 건강한 식이 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