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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기침 이유, 레지오넬라증 원인과 증상 살펴보기

 

가래가 없는 마른기침을 한다면
레지오넬라증을 의심해 보자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살펴볼

건강정보의 주제는 

'레지오넬라증'입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물에서 서식하는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레지오넬라 폐렴과 폰티악 열의 두 가지로 형태로 나타납니다.
레지오넬라 폐렴은 발열과 함께 폐에 염증이 생겨서 기침과 호흡곤란 등이 생기는 경우를 말하며
호흡기 이외의 증상도 흔히 동반합니다. 폰티악 열은 폐렴은 없이 독감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은 폐렴보다 덜 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지오넬라증 증상

 

- 식욕저하, 두통, 권태감 등으로 시작

- 오한과 함께 체온이 39~40.5도까지 급격히 오른다.

- 마른기침, 설사, 구토나 복통이 발생한다.

- X선 검사에서 폐렴 소견이 관찰된다.

 

<독감형>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에게서 빈발하며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마른기침, 콧물 등 경미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보통 2일에서 5일 정도 증상이 나타나며 길어도 1주일 이내에 자연적으로 치유됩니다.

 

<폐렴형>

주로 만성폐질환자나 흡연자 혹은 면역저하자에게서 빈발

24시간 이후 발열에 더해 폐에 염증이 생겨 기침과호흡곤란 등이 발생하며 심각한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레지오넬라균의 특징

 

- 25~45도의 따뜻한 물에서 번식한다.

- 수돗물이나 증류수 내에서 수개월간 생존한다.

- 온수기, 에어컨의 냉각탑, 가습기, 온천, 샤워기, 분수 등에 존재한다.

- 물 입자의 형태로 공기 중에 퍼져 호흡기를 통해 균이 침투된다.

 

 

이러한 레지오넬라균의 특징을 살펴보았는데요! 그렇다면 레지오넬라증 치료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레지오넬라증 치료방법& 예방법

<치료법>

 

- 주로 항생제를 사용하고, 다양한 약제 사용

- 항생제의 종류에 따라 하루 1회씩 복용하는 약을 사용

- 정맥 주사의 경우 약제에 따라 3~5일, 7~10일간 투여

- 면역성이 떨어진 환자나 X선 촬영에서 침범 범위가 넓게 나온 경우 항생제 투여 기간 늘림

 

 

 

 

<예방법>

- 최소 3~4시간마다 5분 이상 창문 열어서 환기시키기

- 여름철에는 2주 간격으로 필터, 냉각핀 청소하기

-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 면역력 관리하기

- 가정에서는 수도꼭지와 샤워기, 에어컨 필터 등을 가급적이면 주 1회 이상 소독, 관리하기

- 다중 이용시설이나 대형건물을 방문할 때엔 필수적으로 마스크 착용하기

 

* 도움 되는 음식 (토마토)

: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역할을 담당합니다.

유해산소를 줄여 폐가 손상되는 상황을 줄여주며 폐와 관련된 질환의 발병률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도움 되는 음식 (배와 도라지)

: 기침완화, 가래를 없애주는 등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도움되는 음식 (오미자)

: 기침이 완화되며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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