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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공복감, 자주 배가 고픈 것도 질환일까요?!

 

 

잦은 공복감
이것 또한 질환의
신호일까요?!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평소에  밥을 든든하게 먹었는데도

허기가 느껴져서 계속

간식을 달고 지내신 적 있으신가요

 

또는 밥을 든든하게 먹었는데

뒤돌아서면 금방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 증상은요?!

 

이처럼 많이 먹어도 왜 계속 

배가 고플까요?!

 

이 시간 자주 배가 고픈 것도

질환의 일종인지 또한

끊임없는 허기는 어떤 질병의

신호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계속 허기가 지고 갈증이 나요

* 당뇨병

 

 

 

계속 배가 고프고 갈증이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당뇨병은 허기가 지고, 갈증이 많이 느껴

물을 수시로 마시고, 소변을 많이 보는

다뇨증상이 나타납니다.

 

건강한 사람은 소변을 통해

당 배출을 조절하는데요

이때 인슐린이라는 호르몬

(당을 세포로 전달하는 역할)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러한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혈당이 상승합니다.

 

이러한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는걸

당뇨병이라 합니다.

 

 


계속 허기가 지고, 더위가 참기 힘들어요

* 갑상선기능항진증

 

 

밥을 먹어도 계속 식욕이 올라와

무엇인가를 먹게 되는데

체중이 계속 감소한다면,

 

쉽게 피로를 느끼고

더위를 참기 힘들며

신경이 예민해지고

감정조절이 잘 안 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계속 짠 음식이 먹고 싶어요.

* 부신기능부전

 

 

식욕은 크게 없지만 계속해서

짠 음식을 찾게 되고,

기운이 없고 무력증이 있다면

부신기능부전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부신 기능부전은 부신 기능에 이상이 생겨

이러한 호르몬을 분비할 수 있는

능력 (특히 당류 코르티코이드와

염류코르티코이드)이 저하되어

생기는 병을 말합니다.

 

부신 기능부전 증상이 급성일 경우

구토가 심해지고, 복통과 발열이

동반되며

탈수 증상 또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피부가 검게 변하며,

입 점막 주변에 갈색 점이

생길 수 있으니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허기가 지고, 저혈당 증상이 있어요

* 덤핑증후군

 

 

식사를 했는데도 마치 공복인 것처럼

허기가 지고, 

식은땀이 나는 저혈당 증상이

느껴진다면 우리는 

덤핑 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덤핑증후군은 정신이 혼미해지고,

빙빙 도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물이

소장으로 들어와서 갑자기 혈당을 높이고,

인슐린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나타나는

저혈당 증상 때문입니다.

 

 


 

 

단순히 식욕이 증가한 것이 아닐 수 있으니

건강 이상신호를 감지하셨다면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병원을 찾아 원인 질환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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