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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잘 쉬어요. 목을 많이 쓰지 않았는데 목이 쉰다면

 

 

쉰 목소리 원인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과

함께 살펴볼 건강정보의 주제는

바로

'목이 잘 쉬어요.

목을 많이 쓰지 않았는데도

목이 잘 쉰다면?!'입니다.

 

몸에 갑작스러운 변화가

생겼다면 건강을 염려하지만

목소리가 쉬는 변화는

건강과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고

쉽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쉰 목소리는 건강악화의 신호 중

하나로 우리는 알아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쉰 목소리가 알려주는

우리 몸의 건강 적신호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쉰 목소리가 나고, 말이 느려져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쉰 목소리가 나고 말이 느려지며

얼굴과 손발이 붓고, 추위가 잘 타지며

땀이 안 나고 쉽게 피로하고

기억력까지 감퇴한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여성의 경우 월경량이 증가할 수 있고

심한 경우 변비가 생기고

소화가 잘 안 되며 체중이 증가합니다.

다른 질환에서 나타나는 증상과

유사한 경우가 많으며 사람에 따라

자각 증상을 뚜렷하게 느끼지 못할 수 있어

증세가 나타나면 반드시 바로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쉰 목소리가 나고, 소리 조절이 잘 안 돼요

* 성대와 후두 용종

 

 

지나치게 높거나 낮은 목소리가 나며

거친 목소리가 날 때

성대와 후두 용종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성대와 후두 용종 초기에는

목 사용을 삼가는 것으로도

완화될 수 있지만 만성의 경우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주로 과한 발성과 흡연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쉰 목소리가 나며 식사 후 먹었던

음식물이 입으로 올라오는 증상이 느껴져요

* 식도암

 

 

 

추가로 가슴과 목에서 통증이 느껴지며 

기침을 하고 가끔 목에서 피가 나오는

증상이 보인다면  식도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암의 크기가 작다면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지만

점자 진행되면 음식이 걸리는 느낌이 나며

앞가슴과 등 쪽에 통증이 느껴져

식사 시 불편감이 느껴지고

체중 감소와 영양실조가 동반됩니다.

 

이러한 식도암은 60~70대 남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음주와 흡연과 식습관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생활 속에서 위험요소를 줄이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방법입니다. 

 

 


 

쉰 목소리가 나고, 잦은 기침이 나며

호흡이 가빠져요

*폐암

 

 

추가로 가슴에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지고,

얼굴과 팔이 붓는듯한 느낌이 든다면

폐암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국내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지만

기침과 호흡곤란이 공통으로 나타납니다.

 

다른 호흡기 질환에서 기침이 나타날 수 있어

초기 발견이 어렵지만

기침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폐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으며

정밀 검사 또한 필요합니다.

 

폐암의 가장 중요한 발병요인은

흡연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암에 걸릴 확률이

15배에서 80배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에

대기오염물질과 석면, 비소, 라돈 가스

등도 폐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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