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원인과 증상 살펴보기

허리 통증 원인과 증상 살펴보기

 

허리 통증의
원인과 증상

 

 

허리 통증은 발병률이 

약 70% 정도일 만큼 흔하지만

상태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의 허리 통증은

순간적으로 허리에 무리가 가서 생기지만

척추 구조, 염증, 추간판이나

척추를 지탱하는 근육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복부 대동맥 파열이나 

요로결석 같은 내과 질환이나 

심지어 부인과 질환이나 암 전이로도

허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은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낫는 경우가 많지만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 요통으로 진단되며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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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인데 허리가 아파요

*오래 앉아 있는 것, 나쁜 자세(새우등, 거북목)

 

허리 통증 예방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나쁜 자세, 습관을 피하는 것입니다.

 

거북목이나 새우등과 같은 자세가

오래 반복되면

척추가 뒤틀리며 신경의 통로가

좁아질 수 있는데 이때 신경이 압박되면서

디스크 변성이 오거나 기능이 약해져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쁜 자세는

허리 근육을 피로하게 만들어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이 생길 가능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다리 꼬기, 구부정한 자세, 엎드려서 공부하기,

갑자기 허리에 힘을 주어 일어나는 습관 등은

디스크가 허리 근육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의자 깊숙하게 엉덩이를 넣고,

허리의 곡선이 유지될 수 있도록 등을 반듯하게 펴고

다리 각도는 90도를 넘지 않게

바닥에 놓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무리 올바른 자세를 취하더라도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칭 없이

하루 종일 앉아있다면

그 자체로도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진료과 추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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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아프고, 다리로 뻗어나가는 듯한

통증이나 다리 저림이 있어요

* 허리 디스크

 

 

추간판이라고도 하는 디스크는

우리 몸의 기둥 역할을 하는 척추가

받는 압력을 줄여주는 쿠션 역할을 합니다.

 

디스크는 외부 섬유륜과

내부 수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잘못된 자세나 강력한 외상 등으로

섬유륜이 손상을 입으면

수핵이 흘러나와 굳어지면서

척추 주변의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디스크가 발생하면 허리 통증뿐 아니라

엉덩이나 허벅지, 골반, 심한 경우

발목과 발바닥까지 통증과 저림 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로 인한 통증의 특징은

서 있을 때보다 앉아있을 때,

허리를 숙일 때 통증이 더욱 강해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허리디스크는 사람마다 증상과 통증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를 통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진료과 추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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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있거나 허리를 굽힐 땐 괜찮은데

걸을 때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려요

* 척추관 협착증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뼈 안의 신경 토로인

척추골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하여

통증을 느끼게 되는 질환입니다.

 

디스크가 젊은 연령층에서도

흔한 증상인 것과 다르게

척추관 협착증은 대체로 50대 이상

연령층에서 나타나는데

이것은 나이가 들면서

척추 주변의 관절, 인대가 두꺼워지기 때문입니다.

 

주로 앉아있을 때에는 괜찮다가

걸을 때 허리 통증이 느껴지며

다리가 저린 증상이 나타나는데

 

척추관 협창 증일 때에는

허리디스크일 때와는 반대로

허리를 굽혔을 때는 통증이 없어지고

 

가만히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렸을 때

허리 디스크는 각도를 크게 하기가 어렵지만

척추관 협착증은 쉽게 

가능하다는 것 또한 차이를 보입니다.

 

 

진료과 추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