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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초음파 검사 '제대로 알고 받는 건강검진 정보'

심장 초음파 검사에 대해 살펴봅시다.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과 함께

살펴볼 건강정보의 주제는

바로

 

심장 초음파 검사입니다.

 

심장의 구조와 기능이

정상인지 확인할 수 있는

심장 초음파 검사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실까요?!

 

 

 

 

 

내 심장의 구조와 기능은
과연 정상일까?!

심장초음파검사의 필요성

 

심장 초음파 검사

왜 받아야 할까?!

 

심장 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이용해서

 

심장의 움직임, 구조,

혈류의 흐름,

판막의 이상 유무,

심장 내 종양, 혈전

 

등을

영상화하고 분석해서

심장 질환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심장과 대동맥에 대한

침습적인 행위 없이

모든 방향에서

심장의 절단된 단면을

관찰할 수 있어

심장의 구조 및 기능

파악할 수 있고,

심장병을 진단하는 데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그렇다면

심장 초음파 검사

어떤 검사일까요?!

 

심장 초음파 검사는

크게 

 

경 흉부 심초음파,

부하 심초음파,

심근 조영 심초음파,

삼차원 심초음파

 

이렇게 4가지로 봅니다.

 

이 외에

관혈적인 검사 방법으로

심장 내 심장 초음파 검사와

혈관 내 초음파 검사가

있습니다.

 

또,

일반 심장 초음파 검사에

제한이 있는 경우

내시경과 비슷한

길쭉한 관과 같이 생긴

초음파 탐촉자를

식도에 삽입하여

초음파 영상을 얻는

경식도 초음파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소요 시간은

검사에 따라 다르지만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일반적으로 시행하는

심장초음파는

경 흉부 심초음파이며

2021년 9월부터

급여화가 시작되어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가슴 부위 피부를 통해

검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검사 전 특별한

준비사항은 없습니다.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검사자가 환자의 오른쪽에서

감싸안는 자세를 취하고

젤리를 발라

탐촉자를 피부에 밀착시켜

검사부위를 문지르면서

시행합니다.

 

검사 시

호흡 조절이

필요할 수도 있으며

가슴 털이

많을 경우에는

검사에 방해가 되므로

면도를 하고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누가, 언제 심장초음파검사를 받아야 할까?!

 

심장 초음파 검사

누가, 언제

받아야 하나요?!

 

심장 초음파 검사는

건강검진 시에

진행하기도 하며

 

심장 판막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심근병증,

심내막염,

심장막 질환,

대동맥 질환

심혈관 질환

진단하고

 

치료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한편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심근염, 심낭염 

평가를 위해

시행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심장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는

어떤 걸 알 수 있을까요?!

 

일반적으로는

 

-  심장, 특히 좌심실의

크기 및 수축 기능과

이완 기능에 대한

결과

 

- 판막의 이상 여부

 

-심장을 감싸고 있는 

심낭의 이상 소견 

 

- 관찰 가능한 범위의

대동맥의 이상소견

 

- 우심실, 우심방 및

좌심방의 이상 소견 유무

등을 확인합니다.

 

심장 초음파 검사는

간단하지만

영상을 평가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경험이 많은

심장 전문의가

다른 임상적인 정보와

종합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판독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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