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부 X선 검사에 대해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살펴볼 건강정보의
주제는 바로!
흉부 X선 검사
입니다.
적은 비용으로
폐와 심장 계통 질환을
판단할 수 있어
일반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된 검사인데요.
이 시간 흉부 X선 검사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실까요?!
기침하고
피 섞인 가래가
나올 때?!
흉부 X선 검사는
어떤 검사인가요?
검사 전 금식 등의
준비는 따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담당 방사선사의
안내에 따라
검사 장비 앞에 서거나
누워서 검사를 실시합니다.
최대한 숨을
깊게 들이마신 후
촬영 때까지 잠시 숨을
멈추면 됩니다.
약 1~2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 사항은
검사 전,
금속 장식이 달린
옷과 속옷을 벗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X선 필름에
금속성 물체가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흉부 X선 검사만
진행할 경우에는
어깨선 밑으로
내려오지 않는 귀걸이, 피어싱,
머리핀 그리고
일반적인 벨트나
시계 등은
제거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보톤 건강검진 시에
흉부 외에도
다양한 부위를
검사하기 때문에
병원에 가기 전,
미리 빼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흉부 X선 검사 시
노출되는 방사선은
0.01~0.1 mSv로
극히 미량이라
성인에게는
안전합니다.
다만,
임신 중이거나
임 가능성이 있다면
방사선을 차단해주는
납가운으로
배를 가린 채 촬영하거나
대체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임신 여부를
의료진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흉부 X선 검사
받아야 하는 이유
흉부 X선 검사는
국가가 제공하는
일반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된 기본적인 검사로
가장 흔히 시행되는
방사선 검사 중
하나입니다.
적은 방사선 조사량으로
폐와 심장 계통 질환을
비교적 민감하게
진단할 수 있어
널리 사용됩니다.
또, 방법이 간단해서
시간과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흉부 X선 검사
누가, 언제
받아야 하나요?
흉부 X선 검사는
기침, 피가 섞인 가래,
호흡곤란, 흉통,
잦은 감기와 피로,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협심증과 부정맥
그리고 심부전 등
여러 원인에 의한
심장 크기의 증가가
의심될 때에도
이 검사를 진행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해지는
한 가지!
흉부 X선 검사를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흉부 X선 검사를
진행하면
다음과 같은 질환을
알 수 있습니다.
종양 (tumor) |
폐종양, 심장종양, 흉곽벽 종양, 흉곽골 조직종양 |
염증 (inflammation) |
폐렴증, 늑막염증, 심낭염증 |
체액 축적 (effusion) |
늑막삼출액 축적, 심낭삼출 |
공기 축적 | 만성 폐색성 폐질환, 기흉 |
흉곽뼈 골절 (fracure) |
쇄골과 늑골의 외상 |
감염 (infection) |
결핵 |
폐부종 (pulmonary edema) |
|
횡경막 탈장 |
폐에 종양이나
염증 등이 있으면
X선 필름상
폐가 하얗게
보일 수 있습니다.
결과에 대한
필름 판독은
진단 방사선과
전문의가 시행하며
결과에 대한 상담을
각 주치의가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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