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소변검사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건강검진받자!'

소변검사에 대한 모든 것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살펴볼 건강정보의

주제는 바로

 

소변검사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학교에서나, 

병원에서나

많이 하던 기본검사 중

하나인 소변검사

 

소변검사에 대해서

더 자세히 살펴보실까요?!

 

 

 

 

 

소변 하나로
전신 질환을

알 수 있다?!

 

 

 

소변검사는

하루 중

시간에 상관없이

한 번의 소변을 가지고

실시하는 검사입니다. 

 

검사는 크게

세 단계로 나뉘는데요!

 

 

1

맨눈으로

소변의 색과

투명도 등

물리적 성상을

관찰한다.

 

 

2

아울러, 시험 지봉을

소변에 담그거나

자동 소변 측정 기기를

이용해서

소변의 비중, 산도,

단백, 포도당

등을 측정한다. 

 

 

3

현미경을 이용하여

침전물을 관찰한다.

 

 

소변 검사를 하면

신장부터 요도까지의

병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신질환으로 인한

혈액 변화가

소변에 반영된 것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소변 검사

주의사항 살펴보기

 

소변검사 전

준비사항은

따로 없습니다.

채뇨 시간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침에 바로 일어나서

바로 채취된

소변이 가장 좋습니다.

 

수면 중에

수분을 섭취하지 않아

소변이 농축되어 있어

소변 중 세포 성분을

검출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몇 가지 주의사항*

소변 검사 전에

비타민C를

다량 복용하면

요당이 있어도

음성으로 나타나기 때문

검사 전 복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생리 중인 여성은

소변에 혈액이

섞이기 쉬우므로

검사 전에 반드시

검사 담당자에게 알려야 하며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생리 후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 검사 등의

다른 검사가 없을 경우

소변검사 전

음식물, 물 섭취는

가능합니다.

 

아울러,

소변에 잡균이 섞이지 않도록

배뇨 처음 부분은 버리고,

중간뇨를 받아야 합니다.

 

 


 

소변 검사는

누가, 언제

받아야 하나요?

 

소변검사는

국가가 제공하는

일반 건강검진 항목에

포함된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아울러,

입원 및 수술 전에

임신을 확인할 때에도

소변 검사를 진행하며

 

복통과 요통,

배뇨 시 통증을 동반한 경우와

잦은 소변과 혈뇨의 증상이

있을 때에도

소변검사를 시행합니다.

 

특히, 기본 소변검사 항목인

요단백, 혈뇨 검사와 더불어 알부민,

크레아티닌 비율 수치를 통해

당뇨와 고혈압 환자의

신장 합병증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당뇨와 고혈압은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혈관을 손상시키는데

가느다란 혈관 덩어리로

이루어진 신장에

손상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당뇨, 고혈압 환자는

신장광 요로기계의 합병증을

진단, 발견하는 데에

꼭 필요한

소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소변검사 

결과 뜻 

살펴보기

 

 

<정상 소견입니다.>

 

요 비중과 소변의 산도가

정상 범위에 속하면

신장질환, 호흡기계 질환이

없다고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단백이 음성일 때에는

신장에 문제가 없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요당과 케톤체가

음성이라는 것은

우리 몸이 당을

에너지로 잘 사용하며

소변에 당이

섞여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 빌리루빈과 우노 빌리 노겐이

음성이라는 것은

담즙이 잘 배설된다는

의미입니다.

 

헤모글로빈 음성

혈뇨가 없음을,

아질산 음성

요중 세균이 없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상소견입니다.>

 

요 비중이

정상범위를 벗어나는 것과

요단백이

양성으로 나오는 것은

신장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소변 산도 변화는

요로계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데요.

 

요당이 양성일 때에는

혈당 농도를

증가시키는 질환이 있거나

신장의 세뇨관 재흡수

기능 저하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케톤체가 양성일 때에는

당뇨병 등으로

혈중 포도당이

높은 상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요 빌리루빈 또는

우로 빌리 노겐이 양성이면

간과 담도 장애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헬 모글 로빈이 양성일 때는

혈뇨를,

아질산염이

소변에서 발견됐을 때

세균성 요로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변 검사 한 가지만으로

각종 병에 대한 확진을

내릴 수 없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감별을 위해

먼저 전문의 소견이

있어야 하며

그 외 다양한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