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밀도 검사 '건강검진 알고 받자'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
나눠드린 건강정보의
주제는 바로
골밀도 검사입니다.
골다공증과 골연화증
조기 발견에 유요한 검사인
골밀도 검사는
65세 이상 여성과
70에 이상 남성에게
필요하며
골다공증 환자는
매년 1회 검사를
시행할 정도로
중요하게 보는 검사입니다.
그렇다면 골밀도 검사는
어떤 검사인지 더 자세히
살펴보러 가보실까요?!
약한 뼈
걱정되지 않으시나요?!
골밀도 검사는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져
가벼운 충격에도
손목, 허리, 대퇴부 뼈의
골절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골다공증 환자의
뼈를 관찰하면 치밀하지 못하고
구멍이 많습니다.
골밀도 검사는
방사선을 이용하여
신체 특정 부위
뼈의 밀도를 측정한 후
결과를 수치화하여
나타냅니다.
골밀도 측정을 통해
골다공증 및 골연화증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으며,
골절의 치료 경과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골밀도 검사
어떤 검사인가요!?
골밀도 검사 전에
특별한 준비 사항은
딸고 없습니다.
벨트나 지퍼 등
금속성 물체가
있는 경우에는
옷을 갈아입고 검사를
시행하며
검사 중에
방사선 노출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검사 테이블에 누어
천장을 바라보는 자세를
유지한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으면
촬영장비가 이동하면서
검사가 진행됩니다.
촬영 시간은 5분 정도이며
골다공증 환자에게
골절이 흔하게 발생하는
요추와 대퇴골을
주로 측정합니다.
단, 방사선을 이용한
검사이므로
임산부는 검사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조영제를 이용한 CT,
위장관 조영검사,
경정맥 요로 촬영술 등을
시행한 경우에는
다음날이 돼서야
검사받아야 합니다.
Q. 그렇다면
골밀도 검사는
누가, 언제
받아야 하나요?
골다공증 환자에게는
매년 1회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권장합니다.
선별검사로서는
65세 이상의 여성,
70세 이상의 남성에서
시행할 수 있으며
그 외의 대표적인
검사 대상자로는
65세 이하의 여성에서
골다공증 발생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나
X선 검사 등에서
골다공증이 의심될 때,
척추 압박골절 소견이
있을 때입니다.
또한
부신피질 호르몬 치료를
3개월 이상 받고 있거나,
만성 신장질환과 류머티즘 관절염
그리고 장기이식 환자에게도
골밀도 감소 가능성이
높으므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골밀도 검사
결과 뜻 살펴봅시다.
<정상 소견입니다.>
골다공증의 심한 정도를
숫자로 나타내는데
이를 T-Score이라고 합니다.
T-Score값이
마이너스 1 이상이면
정상 범위에 속함을
의미합니다.
T-Score값이 플러스로
커질수록 골밀도가 높아
정상인 평균에 비하여
뼈가 튼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소견입니다.>
T-Score값이
마이너스 1.0에서
마이너스 2.5 사이면
골감소증이라고 봅니다.
또한
T-Score값이
마이너스 2.5 이하일 경우에는
골다공증으로 분류합니다.
만약 T-Score가
마이너스 3.2 이하라면
골다공증이
심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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