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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 검사 '건강검진, 알고받자'

간기능검사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몀마입니다 :-)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건강정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그 주제는 바로

 

'간기능 검사'입니다.

 

간에서 생성되는 효소

그리고 

단백질을 측정해

간의 손상 여부를 

발견할 수 있는 

간기능 검사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과음, 과로
자주하시나요?!


 

과음과 과로가

일상에서 대다수

일어나는 일이신 분들

꼭 필수로 받아야 하는

간기능검사

 

 

그렇다면 간기능 검사란

무엇일까요?

 

체내

가장 큰 장기 중

하나인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지방, 비타민,

무기질, 호르몬,

약물 대사에 관여하며

 

담즙을 생성하고

배출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간기능 검사는

간에서 생산되고

배설되거나

간 손상에 의해

영향받는 효소나

단백질 등을 측정하여

간의 손상 여부를

발견하고

평가하기 위해 시행합니다.

 

간기능 검사의

항목으로는

ALT, ALP, AST,

총 빌리루빈, 알부민,

총 단백질, GGT, 젖산탈수효소,

프로트롬빈시간이 있습니다.

 

 

 

 

 

 

간기능 검사

더 자세히 알고 싶어요

어떤 검사예요?

 

 

ALT, AST등은

간 세포속에

많이 포함된

요소입니다.

 

그런데

간이 나빠져서

간 세포막이 파괴되면

이런 효소들이

혈액 속으로 빠져 나와

혈중 ALT, AST농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런 효소와

다른 물질들의 수치를

측정하는 것은

간 건강을 확인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간기능 검사는

환자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혈해

효소 및 다른 물질들의

수치를 측정합니다.

 

혈액으로 하는

간기능 검사는

검사 전 금식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을 복용중이라면

해당 약물의 복용을

중지하거나

용량이나 성분에 대한

처방이 변경된 후에

재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그렇다면

간기능 검사는

누가, 언제

받아야 하나요?

 

 

 

눈이나 피부가 노래지고

얼굴이나 가슴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쉽게 피곤함을 느끼고

소화가 잘 안되는 것은

간에 이상이 생겼을 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러나

간의 기능이

상당히 저하되기 전에는

눈에 보이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국가건강검진에서는

AST, ASLT, 감마지티피

세 가지 항목을 위주로

검사하고 있으며

간염 바이러스 노출자와

알콜 중독자,

장기적인 약물 복용,

간질환 가족력을

가진 경우에도

검사받는 것이 좋습니다.

 

 

 

 

 

 

간기능검사

결과 뜻 자세히 

살펴봅시다.

 

<정상소견입니다.>

 

여러 수치가

정상범위라는 것은

간이 정상적으로

기능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혈액검사의 정상 범위는

성별과 나이,

검사를 시행하는 기관에서의

검사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제시하는 참고치를 사용하여서

의료진과 결과

를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이상소견입니다.>

 

ALT수치

급성 간염에서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ALP수치

담즙 배설 장애가 있을 때

증가할 수 있으며

간암과 골질환에서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

 

AST수치

급성 간염에서 급격하게

증가될 수 있으며

만성간염이나 간경변,

간암의 경우

소량 증가하거나

정상에 가까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간염에서 간세포가

80%까지 파괴될 까지도

총 단백질, 알부민,

암모니아 수치는

정상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수치들은

간 이외에 다른 장기의 질환이나

환경 등으로부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상소견이라고 해서

무조건 간 질환을

진단내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혈액검사

이상 여부에 따라서

CT,초음파 등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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