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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명대사(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지난 시간을 이어서 오늘도

드라마 속 명대사 모음 PART.2

글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글 링크부터 남겨드릴게요

https://lee4wkd1.tistory.com/238

 

오늘은 좀 더 달달하고

가슴이 쿵쾅거리는 대사 위주로 가져왔으니

여러분의 숨겨져있는 연애세포가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1. 태양의 후예

 

"그냥 남자친구 있어요? 보통은 이렇게 물어보지 않나요?

의사면 바빠서 남친 없겠다는 말

처음 부터 남친 있다는 말 못하게 

작정하고 하는 말이네요."

 


 

" 난 태어나서 지금이 제일 설레요. 

미인이랑 같이 있는데 불 꺼지기 바로 직전"

 


 

" 내 눈 봐요. 

나 믿고 내 손 꼭 잡고

잠깐만 눈 감고 있어요."

 


 

"그럼 하나만 물어봅시다. 이게 마지막 일지도 몰라서

그 때 허락없이 키스한거 말입니다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 안 다쳤으면 했는데.. 내내 후회했습니다

그 날 아침에 얼굴 안 보고 간거.

옆에 못 있어줘요. 그러니까 꼭, 몸 조심해요."

 


 

 

 

"되게 보고싶던데. 무슨 짓을 해도 생각나던데

몸도 굴리고, 애도 쓰고, 술도 마시고,

다 해봤는데도

그래도 너무 보고싶던데."

 


 

" 되게 오랜만입니다."

 

"살아..살아있었어요?"

 

"그 어려운 걸 자꾸 해냅니다. 내가..."

 

 

 

 

 

 

2. 미스터 션샤인

 

 

"러브가 무엇이오?"

 

"총 쏘는 것 보다 더어렵고,

그보다 더 위험하고,

그보다 더 뜨거워야하오."

 


 

"나도 꽃으로 살고싶소. 다만 나는 불꽃이요,

그렇게 환하게 뜨거웠다가 지려하오

불꽃처럼."

 


 

"그의 출신은 그의 잘못이 아닙니다.

저에게 오는 한걸음, 한걸음이 멀었을 겁니다.

저 역시 그에게 달려가 보며 알았습니다."

 


" 그만하는 건 언제든 할 수 있으니

오늘은 하지 맙시다.

오늘은 걷는 쪽으로 한걸음 더.."

 


 

" 통성명, 악수, 포옹...

그 다음은 그리움인가보오"

 


 

 

"심장이 뜯겨나간 사람 앞에서 

아프단 소린 말아야지.

그건 부끄러움의 문제거든"

 


"저는 저 여인의 뜨거움과 잔인함 사이

어디쯤 있는 걸까요

다 왔다고 생각했는데

더 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당신은 당신의 조선을 구하시오

나는 당신을 구할거니까

이건 내 역사고, 난 그리 선택했소"

 


 

" 질투하라 꽃을 주십니까

꽃처럼 살라 꽃을 주십니까

 

여인의 심금을 울리는 것은

한철의 시들 꽃이 아니라 진심이지요"

 


 

"그대의 그림자가 될 것이오

허니 위험하면..

달려와 숨으시오"

 


 

" 역시 이 놈은 안 될 놈입니다

아주 잊으셨길 바랐다가도 또 그리 아프셨다니

그렇게라도 제가 애기씨 생에

한 순간만이라도 가졌다면,

이 놈은 그걸로 된 거 같거든요."

 

 


 

" 눈부신 날이었다. 우리 모두는 불꽃이었고

모두가 뜨겁고 피고 졌다.

그리고 또 다시 타오르려 한다.

 

동지들이 남긴 불시로, 나의 영어는 아직 늘지 않아서

작별 인사는 짧다.

 

잘가요 동지들,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 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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