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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막힌 것 같아요 '이폐색감' 증상과 치료 살펴보기

이폐색감에 대해 알아봅시다.

 

귀가 꽉 막힌 것 같아요
'이폐색감'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이 시간

살펴볼 건강정보의 주제는 바로

'이폐색감'증상, 원인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기입니다.

 

귀에 물이 찬 것처럼 답답한 느낌처럼,

어떤날은 꽉 막힌 것처럼

귀가 답답한 적이 있으신가요?

 

이렇게 귀가 꽉 막힌 것 처럼 느껴지는 증상을

'이폐색감'이라 부르며

특정 질환의 전조증상으로 판단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우리는 자세히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오늘 이 시간 '이폐색감' 증상과 원인,

치료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귀가 먹먹하다가

갑자기 잘 안 들려요

* 돌발성 난청

 

 

갑자기 귀가 먹먹하거나 이명이 들린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돌발성 난청 증상은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이비인후과 질환 중 응급질환에 속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0만 명 중 10명 이상

돌발성 난청에 걸린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주로 20~30대 사이에서

주로 지속적으로 환자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심한 육체적, 육신 스트레스와 청각 신경의 바이러스 감염

등을 원인으로 꼽고 있습니다.

 

 

 


 

 

귀가 꽉 막힌 것 같고, 귀의 통증과 함께 열이 나요

또한 귀가 잘 안 들리는 난청 증상이 있어요

* 급성 중이염

 

 

급성 중이염 초기에는

귀 안쪽이 부어오르면서

귀가 막히는 것 같은 압박감이 느껴지고,

이로 인해 잘 들리지 않으면서

자기 말소리가 울리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급성 중이염은 주로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감기증상이 심해지면 합병증처럼

나타나기도 합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3세 이하 어린이들에게도 주로 많이 나타나며

구토와 설사를 동반하기도 하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귀가 먹먹하면서 울리는 것 같고,

현기증까지 느껴져요 (반복적으로 나타나요)

*메니에르병

 

 

초기에는 한쪽귀에서 약한 난청이 발생하고,

병이 진행되면 양쪽 귀애서

난청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기증은 초기부터 극심하게 나타나기도 하고,

돌발적으로 발생해서 약 30분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병의 정도에 따라 여러 증상을

(귀 먹먹함, 난청, 현기증, 귀울림)

한꺼번에 경험하는 사람도 있고,

한 두 가지만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메니에르병은 내림프프수종이라고도 합니다.

귀 안에는 내림프관이 있는데

이는 청각과 평형기능을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내림프수종은 내림프관 안에 있는 내림프액이 많아져서

부어오르는 질환으로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보통 저염식을 섭취하는 간단한 식단 조절로

증상이 완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귀가 울리고, 막히는 것과 같은 '이폐색감'

특별한 병의 전조증상일 수 있으니

증상이 느껴지는 경우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내원해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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