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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생기는 이유

 

밤마다 뒤척이는
수면장애의 원인과 증상

 

 

현대사회에서 수면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는 대단히 많습니다.

 

성인의 약 30~50%가 불면증을 경험하며,

10% 정도는 불면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수면장애의 원인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 몀마와 함께 살펴볼

건강정보의 주제는 바로

'잠 못드는 수면장애!

수면장애가 생기는 원인과 증상

살펴보기'입니다.

 


잠들기가 어렵고 잠을 푹 자지 못해요

* 불면증

 

 

 

불면증은 쾌적하지 못한 취침 환경,

불규칙한 식습관, 지나친 낮잠, 시차 변화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며

 

심리적인 스트레스 또한 수면리듬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수면을 하기 위해서는

1. 잠자리에 드는 시간과,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하기

2. 낮에 40분가량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합니다.
(단, 잠자기 3~4시간 이내의 과도한 
운동은 불필요)

3. 낮잠을 피하고, 자더라고 15분 이내로
제한합니다.

4. 카페인(커피, 콜라, 홍차, 녹차)과
흡연, 음주를 피합니다.
(특히 잠자기 4시간 이내)

5. 잠자기 전 과식과 
수분 섭취를 피합니다.

6. 잠자리는 소음이 없고,
온도와 조명이 안락해야 합니다.

7. 과도한 스트레스와 긴장을 피하고,
요가와 명상을 통해 이완을 시도합니다.

8. 취침 후 20분 이내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자리에서 일어나 가벼운 독서 등을
하다가 졸릴 때 취침합니다.

 

 

 

 

진료과 추천

->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심하게 코를 골고

잠을 깼을 때 피곤해요

* 수면 무호흡 증후군

 

 

코골이는 매우 흔한 생리적 현상입니다.

그러나 코골이가 있는 사람의 75% 정도는

수면 중에 호흡이 멈추는

수면무호흡증이 동반합니다.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잠을 깊게 자지 못하고,

체내 산소 공급 부족으로

아침 두통과 무기력, 피로감,

기억력 저하, 우울감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됨에도

별도 치료 없이 장기간 방치되면

당뇨,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등

심각한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진료과 추천

-> 이비인후과

 

 

 


 

 

 

다리가 저리거나 불편해서

잠자기 어려워요

* 하지불안증후군

 

 

하지불안증후군은

잠들 무렵 다리에 느껴지는

저리거나 불편한 감각으로

수면 부족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대개 다리의 불편감은 야간에

심해지곤 하는데 다리를 움직이거나

주물러 주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으며,

목욕, 마사지, 요가, 명상,

적절한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50대 이후 여성에 많이 발견되지만

성장기 어린아이에게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진료과 추천

->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수면장애를 초래하는 그 밖의 원인으로는

불안, 우울을 비롯한 심리적인 요인과 함께

약물의 부작용

(니코틴, 카페인, 알코올,

체중감량약, 비강충혈제거제 등)

과 폐렴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기능항진증, 전립선비대, 방광염

그 외 심부전, 폐 질환 등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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