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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음식 살펴봅시다.



당뇨란?


당뇨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한 종류이며 혈액의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을 가집니다.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합병증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은 당뇨는 정말 무서운 질병입니다. 우리가 많이 인식을 못하고 있는 질병 중에 한 가지 이죠. 흔히 당뇨를 '완치가 없는 질병' '다른 질병을 일으키는 무서운 질병' 이라고도 이야기할 만큼  무서운 질병입니다. 그렇다 하여 이게 정답 많은 아니지만, 치유가 가능하지만 당뇨는 합병증의 위험으로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당뇨병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전이라는 말도 있지만, 우리가 식생활에서 부터 잡아가며 평소에 꾸준한 운동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자기관리가 중요한 요즘시대에 당뇨에 좋은 음식 몇 가지를 알아볼까요?

 

 

 



1. 현미쌀


우리 식단에서 반찬은 부족해도 밥은 우리 식탁에서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주된 에너지 원으로 사용되죠. 하지만 우리가 생각해보면 보통은 백미의 주된 밥을 먹습니다. 잡곡밥은 뭔가 텁텁하고, 백미보다 맛이 없다고 인식이 강합니다. 소화기관에 문제가 없는 가정하에 당뇨환자분들은 현미쌀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는 백미보다 체네에 흡수하는 시간이 느리며 GI지수가 백미에 비해 낮습니다. 그러하여 흡수율도 높고 GI지수가 높은 백미보다 훨씬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시에도 그러한 점에서 이용됩니다. 단! 소화기관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백미와 적절하게 섞고 여러 가지의 잡곡을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2. 돼지감자


돼지감자는 당의 흡수와 혈당의 상승을 억제에 도움을 주며 췌장 건강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를 앓고 있는 분들에게 차로 많이 이용하는데요, 물처럼 계속 마셔주면서 당의 흡수를 억제하는 데에 이용합니다.

 

당뇨환자에게는 췌장 건강이 우선시 되는데 췌장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3. 살코기(닭고기, 돼지고기)


당뇨 환자들은 육류를 섭취할 때에 살코기 위주의 육류를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정량의 단백질을 식사 시에 섭취할 경우에 소화를 어느 정도 늦추고 당을 천천히 흡수시켜서 혈당 수치를 낮출수 있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지방 함류량이 적은 살코기 위주의 단백질 식사를 추천드립니다.

 

 



4. 녹색 채소


녹색채소는 혈당을 낮추는 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에 대표적으로 시금치가 있는데요. 신경안정 효과 및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도와 당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녹색채소의 경우 조리시간을(가열시간) 잘 지켜서 영양분 파괴를 막아서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아몬드


아몬드는 지방이 높고 칼로리가 높아서 피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정량 매일 20개 정도의 섭취는 당뇨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과 공복 시 섭취 시 혈당 수치 개선에도 도움을 주며, 항산화 작용, 소염효과 등 여러 가지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6. 스테비아(0kcal 설탕) , 아스파탐(제로콜라, 제로 사이다), 사카린


제일 먼저 당의 성분을 대신해줄 것을 당뇨환자들에겐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설탕, 꿀, 등 첨가당의 섭취보다 설탕을 대체해줄 식품이 있습니다.  바로 스테비아와 아스파탐입니다. 

흔히 스테비아 같은 경우에는 다이어트 때에도 많이 이용하는데요. 0kcal 설탕으로 우리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설탕의 200배의 이상의 단맛을 내며, 여러 음료에서도 스테비아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당뇨환자들의 치료에도 사용되는데요,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의 반응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아스파탐 같은 경우 스테비아 못지않게 대체 감미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0kcal 사이다, 콜라에서 많이 이용하기도 하는데요. 페닐알라닌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에서는 만들지 않아 음식 섭취로 해야 하는데요. 이 성분이 아스파탐의 주원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카린 또한 대체 감미료에 속하는데요. 설탕의 300배 이상의 단맛을 내며, 체내에 흡수도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몸 밖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마무리


요즘 시대에 당뇨는 정말 불현듯 찾아올 수 있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당뇨협회에서 가장 문제 삼은 것은 안 좋은 식습관과 운동부족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몸 관리는 제일 먼저 식사에서 드러납니다. 패스트푸드와 고열량 음식보다는 영양가 높고 균형 잡힌 식단 또한 철저한 자기 관리로 운동도 해주면서 우리 몸을 관리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식단도 고치고 꾸준한 운동으로 당뇨도 예방하고 몸도 건강해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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