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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G검사 '임신유지 호르몬 검사'

hCG검사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건강정보에 대한 글을 가져왔는데요

 

오늘 여러분들과 함께

살펴보고 알아가 볼

건강정보의 주제는 바로

hCG검사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hCG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성, 임신을 앞둔 분에게

혹은 임신 초기를 지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인데요.

 

hCG는 임신 유지를 도와주는

호르몬으로써

 

혈액이나 소변의 hCG 농도를

측정해서 임신 여부와

융모성 질환, 생식세포 종양을

진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실까요?!

 

 

 

임신일까? 아닐까?
hCG검사

 

hCG란 무엇일까요?

 

hCG는 사람 융모 성성선 자극 호르몬

이라고도 불리며

 

임신한 여성의

태반 영양막 세포에서 생성되어

임신유지를 도와주는 호르몬입니다.

 

hCG검사는 혈액이나

소변의 hCG 농도를 측정해서

임신 유무를 선별하며

융모성 질환이나 생식세포 종양을 진단합니다.

 

hCG검사에 대해

간략하게 살펴보았는데요

 

그렇다면 누가, 언제

hCG검사를 받아야 하는지도 

함께 살펴보실까요?!

 

 


 

hCG검사는

누가, 언제 받아야 하나요?

hCG검사는 누가, 언제 받아야할까?

 

hCG검사는

임신을 확인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또한

 

자궁외 임신 및 난임의 진단,

또한 유산 후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기도 합니다.

 

융모성 질환이나

고환 및 난소의 생식세포 종양을 진단하고,

치료효과의 감시와

재발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간격으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Q. 그렇다면 hCG검사는 

어떤 검사인가요?

 

-> hCG검사의 방법은 

아침에 처음 채취한 소변 검체나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혈해

호르몬 농도를 확인합니다.

 

hCG 호르몬은

수정란이 여성의 자궁 내에

착상되는 시기인

월경 예상일 약 10일가량 지난 후

측정할 수 있습니다.

 

검사 전 환자에게 있어서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으나

 

소변 검사 시

지나치게 희석된 소변은

정확한 측정에 방해가 되므로

다량의 수분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hCG검사 결과

무슨 뜻인가요?

hCG검사 결과 해석 살펴보기

 

검사 결과로 인해

살펴볼 수 있는

사항들을 함께 인용해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hCG수치가 정상이에요>

 

정상적인 경우

임신하지 않은 여성에게는

hCG가 검출되지 않습니다.

 

정상 임신인 경우에는

hCG호르몬이 태반에서 분비되어

48시간마다 2배로 증가합니다.

 

hCG수치가 1,300을 넘으면

질 초음파에서 태낭이 확인되며

6500 수치가 넘으면

복부 초음파에서 태낭이 보입니다.

 

임신 주수에 따른

hCG수치 확인을 통해

임신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hCG수치가 정상보다

높거나 낮아요>

 

hCG수치가 주수에 따른

평균 수치보다 높게 나타난다면

다태 임신이거나

임신성 융모성 종양질환이

있을 확률이 있습니다.

 

반면 수치가 낮다면

유산이 되었거나

유산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며

수치의 증가가 더디다면

자궁 외 임신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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