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병 났을 때, 입안 헐었을 때, 혓바늘 원인과 관리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여러분들은 언제 입 안이 헐거나, 입병이 나시는 것 같으신가요?
저는 입병은 잘 나지 않는 편이고 입 안이 자주 헐고
볼 살이 자주 벗겨지는데 생각해보면
뜨거운 국물음식을 먹을 때 다음날 꼭
안쪽 볼 살이 벗겨지며 피가 나고 며칠을 고생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봐왔을 때 거의 대부분
피곤할 때 입안에 염증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입병이 났을 때, 또는 볼살이라고 하죠
입안에 있는 살이 뜯어지고 다 헐 때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혹은 여러분들에게는 비교적 어떤 상황에서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시나요?
오늘은 입안이 헐었을 때 어떻게 해야지 빨리 낫는지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되는지 한 번 꼼꼼히 살펴보려고 합니다.
입안 염증은
어떻게, 언제 나타나나요?
입안에 나는 염증에는 많은 종류들이 있는데요
쉽게 입병이라고도 불리는 혓바늘과
잇몸과 입술 뒤편 등등 많은 곳에 발생하는 염증들
이 모든 것들을 '구내염'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쉽게 입안에 염증이 날 때
몸에서 보내는 피로 누적의 사인이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이 뿐 아니라 양치질 같은 입속의 청결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못할 때 입안 염증은 나타날 수 있으며
과도한 알코올 섭취로 인해서이든,
충분한 수분 보충이 이루어지지 않아서이든
건조한 입속에 비해 수분이 보충되지 못할 때도
이러한 염증들이 쉽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즉, 염증 원인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보자면
1. 식사하고 나서의 양치질, 치실 등 입안 청결유지 문제
2. 꾸준하게 건조한 입안 문제 (과도한 알코올 섭취)
3. 수면 패턴이 무너진 문제
4. 전체적인 생활 패턴, 습관의 문제
5. 자극적인 음식 섭취 문제
6. 입안 상처에 세균이 침투했을 문제
입니다.
이렇게 우리 입안에 염증이 왜 나타나게 되는지
여러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가 또다시 한번
중점을 둬야 하는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요?
맞아요! 바로
그렇다면 앞으로 입안에 염증이 났을 때
어떻게 관리를 해줘야 하는지에 대해서인데요
입안에 생기는 여러 염증들을
하는 대처방안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1. 몸에 충분한 휴식을 줍니다.
평소 직장에서 지속되는 야근과,
공부에서 얻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내 몸에 계속해서 누적되어있던 피로를
말끔히 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없애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피로하다면 그 말은 몸에 힘이 없다는 것이고
그럴 때 가장 염증이 생기기 쉬운 몸상태라는 말인 거죠
우리 몸이 피곤해할 때
염증과 세균은 우리를 찾아오기 쉽다는 점 잊지 마세요!
2. 영양성분을 섭취함으로 몸보신합니다.
위와 같은 원인과 더불어 평소에 입안에 염증이 자주 나는 분들은
다른 분들과 비교적 내 몸에 꼭 필요한 영양성분들이
공급이 잘 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영양성분이 섭취되지 못할 때
입안 세균이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기 쉽다고 하는데요.
영양제, 음식을 통해 내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 주세요.
3. 가글 사용하기
물론 입안 청결이 제일 우선적으로 중요하겠죠?
이에 올바른 양치질도 중요하지만 양치를 하고 나서도
추가적으로 가글을 한다면 입안에 건조함이 조금은 사라지게 되며
남아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데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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