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잘못 알고있던 외래어, 한자어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몀마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평소에 한글로 알고있던
외래어와 한자어를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평소에 우리 생활속에 생각보다 많은
외래어가 침투해있는 놀라움을 경험하게 되실겁니다
한글사랑, 훈민정음을 사랑하자는 마음하나로
우리가 평소에 잘못 알고있던
외래어, 한자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외래어란?!
외국으로부터 들어와 한국어에 동화되어
한국어처럼 사용되는 단어
외래어인 단어
<영어>
- 베일(Veil)
베일에 싸이다.
- 댐 (Dam)
댐의 높이가 무척높다.
- 마진 (margin)
마진이 얼마나 남았나 보자.
- 시소 (seesaw)
놀이터에서 시소타는건 어때?
-깡패(gang -> 패거리)
너 깡패야?
-깡통 (can+통)
깡통을 발로차지 맙시다.
-지로용지 (giro +용지)
지로용지는 어디에 쓰이는 용지야?
<프랑스어>
- 망토 (manteau)
망토를 뒤집어쓰면 돼.
-누가(nougat)
견과류의 화려한 변신 누가사탕
- 고무(gomme)
고무로 만들어진 거야.
- 마지노선(gaginot)
내 마지노선은 여기까지야
- 비박(biwak)
텐트말고 우리 비박하자!
<네덜란드어>
-가방(kabas)
이번여행은 가방메고 가자
<포르투갈어>
- 빵 (pao)
밥보다 빵이 더 좋아.
- 자몽(jamboa)
자몽은 너무 쓴 것 같아.
- 조끼(jaque)
셔츠 위에 조끼 입으면 예뻐
- 갑빠(capa)
갑빠가있지
<페르시아어>
- 바자회(bazaa+회)
이번 바자회는 어떤 물건을 팔까?
<남미>
- 해먹(hamaka)
해먹 위에서 자는건 너무 좋아
한자어인 단어
- 심지어(甚至於)
: 심하다 못해 나중에는
- 급기야(及其也)
: 마침내, 필경에는
- 어차피 (於此彼)
: 어차어피의 준말
- 도대체(都大體)
: '대체'의 뜻을 더 넓게 강조
- 하필(何必)
: 어찌하여 반드시
- 미안(未安)
: 남에게 괴로움을 끼쳐 거북함
- 안녕(安寧)
: 걱정이나 탈이 없음
- 물론(勿論)
: 말할 것도 없음
- 별안간(瞥眼間)
: 눈 깜짝할 동안, 갑자기
- 순식간(瞬息間)
: 눈 한번 깜짝하거나
숨 한 번 쉴 사이와 같이 짧은 동안
- 오밀조밀(奧密稠密)
: 매우 세밀하고 교모한 모양
- 역시(亦是)
: 마찬가지로, 또한
-무진장(無盡藏)
: 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 과연(果然)
: 알고 보니 정말, 참말로
- 무려(無慮)
: 수량을 나타내는 말 앞에서
'그 만큼은 넉넉하게'의 뜻을 나타냄
- 귤(橘)
: 귤 나무의 열매
- 사이비(似而非)
: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듯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아주 다른 것
- 만신창이(滿身瘡痍)
: 온몸이 성한 데 없는 상처 투성이
-포도(葡萄)
: 포도나무의 열매, 포도
어떠신가요?? 다들 알지도 못했던
혹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단어들이
한글이 아닌 외래어, 한자어 인 것들이
정말 많지 않나요?
오늘 이시간부로 새롭게 알게 된 사실
잊지않고 늘 기억하며
한글을 사랑하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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