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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과일에 대해 알아보자

 

 



날씨가 풀리고 봄을 생각해보면 뭔가 상쾌하고 밝은 느낌이 아닐까요? 또한 봄에는 몸이 쳐질수 있기에 비타민을 생각하게 되고 지긋지긋한 코로나19 속에서 면역력을 키울려면 영양을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과일을 빼놓을 수 가 없겠죠? 개인적으로는 과일은 겨울과 봄이 먹는 기분을 내기에는 딱좋은거같아요. 물론 4계절 내내 과일을 놓을순 없지만요!^^ 봄의 대표적인 과일을 한번 살펴 볼까요?

 


1. 딸기 


대부분 딸기를 겨울 과일로 알고 계신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봄에 먹는 딸기가 당도도 높고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딸기 특유의 상콤달콤한 맛이 저는 봄에 더욱 어울린다고도 생각하구요! 실제로 3~5월이 당도가 높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4~5월을 추천드립니다!

여러분! 딸기에 재배 방법이 2가지로 나뉘는 거 알고 계셨나요? 수경재배 와 토경재배로 딸기의 재배는 나뉩니다.

 

 

 

1-1 수경재배

수경재배는 일반적인 물이 아닌, 식물에 필요한 영양성분과 배양액등을 물에 섞어서 그것을 넣어서 기르는 방식입니다. 수경재배로 키우는 딸기는 나쁜건 아니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먹는 딸기의 대부분은 수경재배입니다.


수경재배의 방식의 딸기는 유기농 인증을 받을 수 가 없습니다, 단 화학비료를 30%미만으로 사용할 경우에 무농약 인증은 가능합니다. 비교적 단맛도 덜하며 오히려 알의 크기도 크며, 먹을 수 있는 시기는 길다는 점이 있습니다.

 

 


1-2 토경재배


토경재배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전통적인 방식인데요, 농업방식으로 흙의 영양분만으로 땅에서 직접 영양분을 받아서 재배하는 방식입니다. 토경재배의 딸기는 수경재배의 비해서 수확량도 적으며, 가격도 비싸고, 수경재배의 딸기에 비해서 열매의 크기도 작습니다. 가격적인 부분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차가운 시선이있습니다. 

 

딸기를 좋아하고 비교해서 먹어본 결과 정말 토경재배의 딸기는 오리지널 딸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정말 당도부터가 다르고 비싸지만 꼭 한번쯤은 드셔보시면 다르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시중에 케익이나 여러가지로 이용되는 딸기는 대부분 모두가 수경재배의 딸기입니다. 

 


딸기의 효능 


- 겨울에 귤이 있다면 봄에는 봄철 대표적인 천연 비타민C인 딸기가 있습니다.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며, 환절기에 호흡기 질환에도 보호할 수 있는 과일입니다. 비염이 심하신 분들은 딸기를 한번 사랑해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19가 정말 심한 시기에 면역력을 강화시킬 딸기로 우리 힘내보아요!


- 딸기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그로인해서 항산화 작용에도 도움을 주는데 질병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딸기에는 안토시아닌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는 항암효과에 도움을 주며 플라보노이드 라는 성분의 일종인데, 건강보조제에 많이 이용된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변비효과,눈건강, 두뇌건강에 효과가 있다고합니다.

 

 

딸기 구매시 꿀팁!

 

딸기를 구매하실때에는 꼭지부분이 싱싱한것, 푸른색을 띄는것, 그리고 열매부분이 무르지 않은 것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쉽게 물러지는 과일이기에 씻어서보관하시는 것보다 드시기 전에 씻어드시고 물에 담궈두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2. 한라봉


한라봉은 겨울부터 초봄까지12월~3월에 인기를 받고있는 과일입니다. 감귤류의 최고봉이라 불리우는 한라봉은 비싼 가격이있지만
그래도 맛도 좋고 여러종류가 있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풍부한 영양과 새콤달콤한 한라봉으로 봄의 시작을 시작한다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한라봉의 효능 


- 면역력 증가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C 성분으로 신진대사, 혈액순환 촉진 등 감기예방에도 큰 역할을 한다고합니다.
코로나19속에서 면역력 챙기는것은 필수겠지요?


- 뼈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는데요. 풍부한 칼슘 성분으로 뼈를 강화해주고 골다공증에도 좋다고합니다. 이외에도 눈건강,피부미용,항암작용,다이어트 등등 많은 역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겨울부터 쭉 초봄까지 한라봉으로 건강챙기고 쳐지고 힘없는 봄이 아닌 활기차고 밝은 봄을 시작해봅시다!

 

 


마무리


봄에는 과일이 많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봄에 준비를 하고 여름, 이어서 가을까지 빛을 바라는 것같습니다. 우리의 몸도 봄에 건강에 유의하셔서 날씨만큼이나 밝은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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