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일렉톤 ELC-02 교회 오르간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한 악기는 바로 야마하 일렉톤이라는 교회에서 오르간 악기로 쓰이는 피아노입니다. 오르간이란 파이프 오르간과 리드 오르간 따위를 통틀어 이를 말인데요. 본래는 교회용으로 발달한 파이프 오라 근을 가리킵니다.
크고 작으며 길고 짧은 여러개의 관을 음계적으로 배열해 바람을 보내어 소리를 내는 악기를 바로 오르간이라고 하는데요. 치는 사람이 손 건반과 다리 건반을 조작해 연주하는 장엄하고 신비로운 음률과 저음을 낼 수 있는 매력적인 악기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오르간이라는 악기가 조금 생소하실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들에게 오르간이라는 악기를 좀 더 쉽게 설명드리고자 대표적으로 알고 계실 오르간 소리가 나오는 동영상을 첨부해드릴 테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르간 소리를 들었는데 오늘 다룰 악기인 야마하 일렉톤 소리를 안 들어볼 수는 없겠죠? 야마하 일렉톤 악기 소리를 다룬 동영상 또한 링크를 달아 놓을 테니 한번 들어보시고 글을 마저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ELC-02
야마하 오르간 ELC-02는 무대 어디서나 사용하기에 편의 한 피아노입니다. 분리된 키보드 본체와 스탠드와 스피커, 페달장치는 어디서든 쉽고 가볍게 조립 및 분해가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 그만큼 쉽게 들고 다니며 연주하기 편한 피아노입니다.
그래서 좀 더 다른 악기보다 편하게 운반이 가능해 여러분들이 원하는 어느 곳에서든지 설치가 가능하여 손쉽게 연주를 할 수 있는 최적화된 오르간 형식의 피아노 악기입니다.
ELC-02는 건반을 누르는 힘에 따라 음색 표현과 음역대에 변화를 주는 Initial Touch와 건반을 누르고 난 뒤에 음색과 음량과 피치에 변화를 주는 After Touch를 모두 제공한다고 합니다.
1-1. 음색
야마하 오르간 야마하 일렉톤 ELC-02 제품의 음색은 정말 여러 가지인데요. 연주하고 싶은 음색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그런 내장 음색 장치가 총 986개나 된다고 합니다.
관악기면 관악기, 현악기면 현악기 등 악기 연주에 사용되는 모든 고유의 특성과 음색을 실감 나게 재현하는 그런 슈퍼 아티큘레이션 음색이 포한되어있는 오르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2. 리듬
위에서 말했듯이 야마하 일렉톤은 986개나 되는 음색을 갖고 있는 반면 리듬은 다양한 음악 장르에 어울리기 위해 634개나 내장되어있다고 합니다. 연주자가 연주하고 싶은 곡에 맞는 리듬을 고르거나 음악에 맞게 리듬을 편집할 수 있다고 합니다.
2.ELC-02 악기 구성
키보드 본체와 페달장치, 스피커, 등등 위에서 말했듯이 모두 분리가 가능하여 쉽게 조립할 수 있고, 쉽게 분해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진 야마하 ELC-02입니다. 왼쪽 위부터 아래 순서대로 명칭을 말씀드리자면 보면대, 키보드 본체, 페달장치, 스피커, 스탠드, 벤치(의자)입니다.
페달은 왼쪽 페델과 오른쪽 페달로 나뉘는데 오른쪽은 익스프레션 페달, 왼쪽은 보조 익스프레션 페달로 불립니다. 페달을 사용하면 소리가 보다 색소폰 밴드처럼 표현력이 뛰어난 이펙트 연주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이외의 기능
야마하 일렉톤 ELC-02 제품은 오디오를 녹음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악기를 통해 연주한 것을 오디오 파일 형태로 USB 메모리에 직접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보이스 가이드라는 기능도 탑재되어있어 현재 악기를 사용할 때에 현재 디스플레이 또는 실행 중인 작업의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 또한 연주를 즐기고 악기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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